지방 낚시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쏘감으로 배스 손 맛 주던 저수지! 충남 태안의 깊숙한 자락의 죽림지!! 날짜2024 봄사용장비 베이트 M / 스피닝 L장소충남 태안 죽림지쏘감으로 잔잔한 손맛뒤가 없는 저수지 태안의 죽림지봄에 어쩌다 보니, 뒤가 없는 저수지라고 제가 이름 붙인 태안의 깊은 죽림지를 찾았다. 사실 죽림지를 잘 안가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태안에서도 깊숙히 들어가기도 하고, 죽림지 근처에는 갈만한 다른 포인트들도 따로 없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루어 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많이 찾는 것 같지는 않고... 처음 시작은 주차가 편한 곳부터 찾아서 대충 주차를 해두고 제방을 따라 걸어갔다. 일단 활성도를 위해 하드베이트 위주로 탐색을 했는데, 봄이었지만 빅베이트에 반응은 없었다. 바이브로 탐색을 이어가던 중...잇세이 G.C. 자리바이브 57빅베이트 던질라고 샀었던 로드를 바이브로 마수했다. .. 수도권 배스의 손맛터? 안성의 미산저수지! 탑워터 벌레낚시의 재미! 날짜2024 여름사용장비 스피닝 L장소경기도 안성 미산저수지수도권 손맛터!? 미산저수지 배스낚시미산지는 여름~초가을에 가끔씩 찾는다. 특히나 탑워터를 좋아해서 대부분은 이곳에서 야습에 탑워터를 주로 공략했었다. 오랜만에 가는 미산지라 기대를 해본다. (와이프에게는 커피 마시러 간다고 흘렸다.) 노주현 아저씨 카페도 있고, 주변에 식당과 카페도 한두군데 있었는데, 제가 알아본 곳은 호수정감이라고 저수지 상류쪽에 있는 카페였는데, 미산지 상류를 안가본 것도 있지만 분위기가 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이블에 자리 잡았는데, 벌이 날라다녀서 일단 다시 안으로 들어갔음. (벌이 무서운 편) 여튼 뭐 빵도 팔고 음료도 팔고... 이제는 이런 카페에서 5천원 이하의 아메리카노를 본적이 없는 .. 2024년에 다시 찾아온 달천! 배스를 찾아서... 날짜2024 여름사용장비 n/a장소충북 달천달천.. 배스는 살아났을까?오랜만에 촬영 가는 길에 껴서 낚시를 하러갔다. 올해 충북에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었는데, 또 충북을 간다. 달천 같은 깨끗한 강계라는 말에 속아버린듯 하다. 엄장수님의 아드님과 오전 시간을 보냈다. 친화력 만렙!충북 보청천보청천을 가본적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사실 어제 다녀와도 오늘 까먹어버리는 이런 느낌이라 어딜가나 갔던 곳 또 가도 새로운 필드 가는 기분이다. 여기도 하천 줄기가 꽤나 길었는데, 배스가 나올만한 포인트는 못찾았나보다. 20-30 km를 점프뛰고 대청호로 이동했는데, 물빠짐과 녹조로 다시 또 이동!충북 쌍암저수지대청호 회인에서 가까웠던 쌍암저수지로 이동! 여기도 잘 모르는 저수지 이긴 하지만, 이.. 충북권, 달천! 탑워터 손맛 그 이후 배스낚시! 날짜 2016/2017/2018 여름 사용장비 n/a 장소 충북 달천 다시 찾은 충북 달천, 그리고 배스! 우연히 찾은 달천 필드에서 배스 탑워터 뽕을 맞고 난 후에도 달천은 꾸준히 찾았다. 강계이기도 하고 맑은 물이기에 물놀이도 즐기며 낚시하기엔 이만한 필드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여름에 찾았다. 친구와 함께 낚시여행! 평일 이렇게 여행했던게, 결혼후에는 상상하기 힘든 일인지 몰랐다. 사실 포퍼 외에는 딱히 믿음이 없었는데, 이 녀석으로 배스를 처음 잡고, 스틱베이트에 대한 믿음도 생겼다. 원래라면 OSP의 유명한 야마토 같은 루어를 처음 써볼텐데, 나는 그냥 내가 땡기는 녀석들을 구입했던 것 같다. 달천은 말 그대로 하천이라 물의 흐름들이 있는데, 베이트 피쉬가 모여드는 수류가 어느 정도 있는 곳.. 충북권, 처음으로 탑워터 뽕을 느끼게 해준 필드! 달천에서 배스낚시! 날짜 2015/08 사용장비 n/a 장소 충북 달천 충북, 달천 배스를 만나다! 우연히도 친구의 영향으로 친구 부모님의 고향 근처로 친구들과 휴가겸 놀러가게 되었다. 이때만해도 정말 낚시에 미쳐있었다. 매주 아니 매일같이 한강을 다녔고, 해가지고도, 야습도 해댔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렇게 공부하면 서울대도 간다는 말이 이럴때 쓰나 싶을 정도였다. 달천이지만, 목도강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목도시장이 근처에 위치해있다. 숙소 근처에 낚시포인트와 시장까지 있다니, 정말로 대단한 곳이긴 했다. 사실 친구들과의 여행이었지만, 한강 비비크루를 결성하게 된 친구 놈과 나는 둘만의 사심을 채우기 바빴다. (친구들은 이날 이후를 기억할 것이다.) 도착하자 마자 짐을 풀고 친구와 낚시를 즐겼다. 이때만해도 낚시를 하는.. 충남 당진, 11월의 배스낚시! 탑워터에 잔잔한 손맛이라니! 날짜 2019/11 사용장비 Daiwa AirEdge 6102M | Daiwa Steez 장소 충남 당진 충남 당진 11월! 탑워터로 잔잔한 배스를 만나다! 추억여행 낚시를 따라다니면서 서울에서 가장 재밌었던 곳은 충남 당진이었다. 가까운 거리에 거리대비 조과도 나쁘지 않았으니까, 물론 그것이 현재 진행형은 아니다. 고기가 안나올때는 배를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찬바람 맞으면서 먹는 라면은 또 꿀맛이라... 최애의 튀김우동을 먹어본다. 입질이 얕을때는 과감히 그냥 사이즈를 줄였다. (정말 터프하고 간단하게 웜을 잘라냈다. 웜 고유의 액션 따위는 무시한채... 개발자님들 ㅈㅅ) 웜 낚시를 좋아하진 않지만, 어떻게든 잡으려면 뭐든 해야된다. 프리리그! 고기가 안나올때는 명도가 높은 컬러를 고르게 된다. .. 충남 보령, 최근 피싱로그 99.9 에 나왔던 포인트. 가을의 신나는 쏘감 배스낚시. 날짜 2019/10사용장비 Daiwa AirEdge 6102M | 장소 충남 보령충남 보령! 쏘감으로 배스 마릿수!지방 낚시를 자주 가진 않지만, 그래도 고기가 잘 나와서 재밌었던 기억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사실 이때 재미를 봐서 다음 년도에도 갔지만, 참 배스낚시가 알 수 없는 것이 그땐 잘 나오지 않더라. 최근 유튜브의 피싱로그 99.9 에서도 나왔던 장소 중의 하나다.가장 알려진 곳이 바로 이 빙도교. 웜낚시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로써는 탐색은 역시나 하드베이트로 시작한다. 특히나 석축 구간에서 크랭크 베이트는 넓은 구간을 생각보다 섬세하게 탐색해준다. 첫수부터 사이즈 좋은 배스로 시작. OSP 의 블리츠는 립이 살짝 약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꽤 좋아하는 크랭크 중에 하나다. 첫수가 크랭크로 잡히.. 우중전! 안성 고삼저수지 배스, 한강낚시만 하다가 첫 보팅! 날짜 2023/07 사용장비 Daiwa AirEdge | Daiwa Steez 장소 안성 고삼지 비오는 고삼지, 보팅으로 만난 배스! 고삼지가 수도권에서는 참 가까운 필드이긴 하지만, 자주 가보진 못했다. 워킹으로 간것을 포함해도 5번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던 중에 태클샵의 구미끼와 한국 잇세이 스탭인 우섭군과(?) 함께 낚시 고고..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웃으며 출발은 하지만, 비도 오는 상황에 수위는 만수. 상류쪽으로 이동을 했을때는 거의 고기가 있을까 정도의 물색이었다. 월향 낚시터에서 시작! 조금 더 내려오니 나아진 물색. 셋이 모여서 낚시만 하는 것 같길래, 나는 역시 사진을 찍어주었다. 낭만들이 없구만... 사용장비 - 히트루어 잇세이 AK채터 | 카타쿠치웜야바쿠네4.5인치 동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