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매거진
태클오브더이어 2024

올해에도 어김없이 루어매거진에서 가장 핫하고 재밌는 2024년도 가장 인기 있었던 루어와 태클들을 소개 합니다.
베이트 로드 부문

[1위] 레이드재팬(RAID JAPAN) - 글라디에이터 맥시멈 더 맥스 GX-70HC-ST
테이퍼: 엑스트라 패스트
글라이데이터 더 맥스가 T.O.Y를 2연패!
헤비 커버를 피네스하게 공략하기 위한 솔리드 팁을 탑재한 헤비 파워 로드. 경량 리그를 섬세하게 조작하면서 먹이고 강력한 버트로 단번에 제압. 터프 컨디션의 현대 배스 피싱에 빠질 수 없는 헤비 클래스 로드의 차세대 모델.
[2위] 다이와(DAIWA) - 스티즈 파이어울프 SC 69M+ ST
테이퍼: 레귤러 패스트
워킹낚시의 범용 모델의 완성! 2대째 파이어울프.
초대 파이어울프에서 더욱 진화하여 크랭크 베이트 등의 감는낚시에 대한 대응력이 향상. 네꼬리그와 스피너베이트, 크랭크, 라이트 지그에서 컴팩트한 조인트 베이트까지, 다채로운 루어를 다룰 수 있어, 이것 하나로 진정한 범용 로드다.
[3위] 자칼X시마노(JACKALL X SHIMANO) - 24 포이즌 아드레나 1610M
테이퍼: 레귤러
하이엔드 클래스의 기술을 듬뿍 담은 초 고성능 로드 시리즈의 포이즌 아드레나.
그중에서도 모든 앵글러의 요구인 미들 웨이트의 루어 전반을 쾌적하게 다룰 수 있어 1대 만으로도 크게 활약.
➡️ 에전부터 항상 인기에 있던 포이즌 아드레나 시리즈.
[4위] 레이드재팬(RAID JAPAN) - 글라디에이터 맥시멈 파워 더 맥스 GX-71XHC-ST
테이퍼: 패스트
구부러질정도로 가볍게 MAX를 넘은 파워.
GX-70HC-ST 더 맥스를 베이스로 한층 더 파워 업을 한 것이 이 모델. 롱&헤비화하는 것으로 조작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루어의 폭은 더 넓혔다. 워밍 뿐 아니라 대형 탑과 조인트베이트,앨라바마 리그에도 매치된다.
[5위] 레이드재팬(RAID JAPAN) - 글라디에이터 맥시멈 발토로 히트2 GX-72MH+C-ST
감는 것도 캐스팅도 멋진 강도의 헤비 범용 타입.
테이퍼: 패스트
범용 로드의 명장 GA-610MHC 패트로를 베이스로 더 길게 재설계. 각종 웜 낚시부터 와이어베이트, 크랭크, 바이브, 중대협 탑워터 등 사용할 수 있는 루어의 폭은 매우 넓다. 길이를 살린 라인 슬랙을 주어 데드 로우 롤은 매우 뛰어나다.
[6위] 시마노(SHIMANO) - 월드샤우라 스콜피온 1652R-2
테이퍼: 레귤러
어종이나 필드도 불문하고, 모든 스타일로 다룰 수 있는 스콜피온 시리즈.
1652R-2는 특히 배스피싱과 잘 어울리고, 중간 웨이트의 루어를 폭넓고 쾌적하게 운용할 수 있다. 너무 길지 않은 길이로, 로드 팁을 내리는 저킹도 쉽다.
➡️ 예전에 몇번 던져봤지만, 레귤러 테이퍼 특성상 정말 휘어짐이 말랑했던 기억의 로드.

[7위 공동] 다이와(DAIWA) - 블레이존 C66M
테이퍼: 레귤러 패스트
가성비 갑, 고성능 블레이존.
많은 앵글러가 구매하기 접근하기 쉬운 가격이지만, 그 능력은 초 본격적. 66M은 절묘한 길이의 범용대로 짧은 피칭, 저크베이트와 탑워터의 조작계열 루어에 매치.
➡️ 가성비는 다이와는 블레이존, 시마노는 조디아스. 스펙도 정말 다양하게 나온다.한국이었다면 MH 스펙이 뽑혔어야 할 것 같은데...
[7위 공동] 데지노 - 레벤 토크튠 DCT-C661M/HRST1s 엠슬라
피네스에서 빅베이트까지, 이것이 진정 범용로드!
스몰러버를 커버에 넣는 낚시부터, 중량급의 각 루어, 그리고 빅베이트나 대형 크롤러까지도 대응하는 놀라움의 범용 능력을 발휘. 이것 하나로 워킹, 보팅 올 시즌 순응할 수 있는 범용로드 중에 인기 모델.
➡️ 데지노를 구매해서 쓰고 있는 지인이 무조건 추천하던 로드가 바로 이 엠슬라.
[9위] 시마노(SHIMANO) - 조디아스 172H
테이퍼: 패스트
세계 표준 성능을 갖춘 가성비 모델.감는 것도 캐스팅도 멋진 강도의 헤비 범용 타입
본 고장 미국의 무대에서 단련한 성능은 초 본격적이고,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그 사용감에 만족한다. 172H의 긴 길이의 헤비로드로 빅베이트나 중량 루어, 등에 베스트 매치.
➡️ 예전 조디아스로 입문 했지만, 로드 가볍고 잘 사용했었다. 다만 예전보다 조디아스가 가격이 좀 비싸진 것 같은 기분. 미국에서는 정말 인기.
[10위] 다이와(DAIWA) - 스티즈 머신건 캐스트 타입I C66M
테이퍼: 레귤러 패스트
미들 웨이트의 무빙 루어는 이 로드로.
나미키 토시나리의 정확하고 무비한 캐스트 스타일을 구현한 로드. 하드베이트, 소프트베이트를 불문하고, 캐스트시는 가벼운 힘으로 로드가 휘어져, 노린 스팟에 스피디하거나 정확하게 캐스팅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로드.
[11위] 자칼X시마노(JACKALL X SHIMANO) - 18 포이즌 아드레나 1611M+
[12위] 아부가르시아(ABUGARCIA) - 줌 사파리 ZMSC-665M
[13위] 다이와(DAIWA) - 블레이존 C72H
[14위] 다이와(DAIWA) - 스티즈 SC611M/MHRB
[15위] 자칼X시마노(JACKALL X SHIMANO) - 18 포이즌 아드레나 172H
[16위] 뎁스(DEPS) - 언익스플로드 UEB70
[17위] 시마노(SHIMANO) - 엑스프라이드 167MH
[18위] 레이드재팬(RAID JAPAN) - 글라디에이터 안티 GA-610MC 조커
[19위] 시마노(SHIMANO) - 엑스프라이드 166M
[20위] 디퍼시온 - 패스트 스타 FS70XFTGC
[21위] 레이드재팬(RAID JAPAN) - 글라디에이터 안티 GA-610MHC 발토르
[22위] 노리스(NORIES) - 로드러너 보이스 하드베이트 SPHB740ML
[23위] 다이와(DAIWA) - 하트랜드 741MHRB-SVAGS17
[24위] 다이와(DAIWA) - 스티즈 RCC610M-SV
[25위] 다이와(DAIWA) - 스티즈 SCC66M/ML-SV ST 웨어울프
[26위] 메가배스(MEGABASS) - 디스트로이어 F5-62X 베어링 다운 타입-S
[27위] 다이와(DAIWA) - 리베리온 662MLRB
[28위] 자칼X시마노(JACKALL X SHIMANO) - 24 포이즌 아드레나 166M-2
[29위] 시마노(SHIMANO) - 월드샤우라 스콜피온 1703R-2
[30위] 다이와(DAIWA) - 하트랜드 802MHRB-21
➡️ 독자 투표라서 그런건지, 레이드재팬의 인기가 느껴지네요. 어느 순간 부터 항상 3순위 안에는 솔리드 팁 로드가 들어가있습니다. 19년 순위만 봐도 그렇지 않았는데 참 신기합니다.
최근 몇년간은 데지노 라는 브랜드를 많이 들여다 보게 됩니다. 작년 카미야상이 한국에 왔을때의 해주었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 로드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했습니다. 타사의 솔리드 팁 로드들과의 차별점, 카본을 말아내는 기술력의 차이, 데지노 블랭크의 우수함, 일본의 프로들도 몰래 쓰고 있는 로드다 등등...
그에반해 마케팅이나 홍보쪽에는 타 브랜드들에 비해 힘을 싣지 않는 것도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루어매거진이나 루어뉴스, 유튜브 채널에 관련 내용이 상당히 안나옵니다. 태클오브더이어에 순위에 실려도 사진제공도 안되어있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로드가 팔려나가는 걸 보면 신기하긴 하고, 정말 입소문으로도 다 판매가 되는 로드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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