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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소개

적당한 무게에 올라운드로 쓰기 좋은 빅베이트! 다양한 시스템으로 조작이 가능한 마도타치 기미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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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특허 시스템

 마도타치 - 기미킨(GIMIKIN) 

 

기미킨 160MM 1.5oz class SWIMBAIT

마도타치 하나타스

예전에 마도타치 라는 브랜드를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마도타치 하나타스라는 초기 루어를 사서 써봤습니다. 물론 이때까지는 QWING 시스템 이라는게 있어서 수심층을 조절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보고, "와! 신기하다!" 라는 생각과 함께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루어 액션에는 저에게 매력을 이끌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그렇게 잊고 살았는데, 최근에 기미킨이라는 제품을 조금 들여오게 되면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빅베이트는 은근 밝은 컬러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왼쪽의 206 문차트 컬러는 가장 빨리 품절이 되었습니다.

 

리얼컬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위(리얼하스), 아래(리얼아유) 중에는 은어(아유)가 이쁘네요.

조금 어필적인 현란한 컬러도 있습니다! 이질적이긴 한데, 요것도 인기는 좀 있었어요.

 

일본 같은 경우에는 데지노도 그렇고, 마도타치도 그렇고, 자사 사이트에 자료 같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미흡하더라구요. 그리고 번역기를 통해 작업을 하다보면, 일본어도 중요하지만 낚시용어들을 이해하고 한글로 해석해서 풀어주는 것이 더 중요해서 어쩌면 일본어 잘하는 사람보다 낚시를 아는 사람들이 작업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사진이 조금 어둡게 찍히긴 했는데, 저는 스프린터 컬러를 줍줍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빅베이트를 즐겨 사용하지 않지만 2온즈 이하의 타이니클래쉬나 미르주니어 정도 사이즈는 빈번하게 던지긴 하는데, 마도타치 기미킨 또한 1.5온즈로 특별하게 빅베이트 전용 태클을 챙기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제 마수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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