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매거진 [태클 오브 더 이어 2023] 소프트베이트 편 [1위-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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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매거진 3월호에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2023년 태클 오브 더 이어] 편이 실렸습니다. 소프트베이트편을 먼저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2023 태클 오브 더 이어 - 소프트베이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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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자칼(JACKALL) - 플릭쉐이크 3.8인치

플릭 쉐이크의 낚이는 마법은 풀릴 줄 모른다!

센터에 훅을 셋팅하면 좌우 비대칭 바디가 구불구불 흔들리며 어필. 일반적인 스트레이트 웜에서는 나올 수 없는 매혹적인 액션은 발매 이후 몇년이 지나도 인기. 3.8인치 모델은 어떤 필드에서도 활약하는 범용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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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잇세이(ISSEI) - 시즈미무시 2.6인치

이모계 형태 베이트의 차세대 표준!

순위 발표 이후, 계속 인기를 늘려 오고 있는 시즈미무시가 2위에 랭크. 백슬라이드 웜으로 커버에 넣거나 바텀에서 저킹 액션으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 물살이 있는 곳에서 바텀을 굴리는 것도 잘 낚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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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게리인터내셔널(GARY INTERNATIONAL) - 야마센코 4인치

게리 소재의 위대함을 실감하는 스틱 형태의 웜 결정판!

솔트 함유량이 높은 게리 메터리얼의 장점을 가장 잘 느끼게 하는 것이 야마센코 일지도 모른다. 노싱커로 폴링시키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없는 배스도 어렵지 않게 입을 열게 만든다. 슬라이딩이 좋아 커버에 넣는 리그에도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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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케이텍(KEITECH) - 스윙 임팩트

많은 앵글러들의 사랑을 받은 쉐드!

물을 꽉 잡는 테일은 하드하게 어떻게 사용해도 존재감을 어필. 바디의 미세한 주름들이 액션의 악센트가 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디에서나 구입 가능한 것도 인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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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게리인터내셔널(GARY INTERNATIONAL) - 레그 웜 2.5인치

드롭샷이 정석화 된 겨울에 필요한 웜!

두꺼운 테일 부분이 쉐이킹하며 매혹적인 킥 액션을 발생. 드롭샷 리그에서의 사용법이 인기. 겨울에는 블랙 계열의 컬러에 실적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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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뎁스(DEPS) - 커버 스캣 3.5인치

일제를 풍미한 바텀 저크 웜!

바텀에 그냥 가만히 두는 것부터 저킹 액션이 대유명한 커버스캣. 인기에 불을 지핀다. 인기가 있어 구하기 어려운 상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캐스팅하면 라인이 가라앉을때까지 확실하게 기다릴 것! 커버에 백슬라이드 시키는 것이 본래의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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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텍의 스윙임팩트는 예전 입문때도 많이 쓰던 웜인데, 여전히 인기가 있네요. 낚시 관련 일을 하며 알게된 시즈미무시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가 2.6인치 였는데, 역시군요! 짧지만 살짝 두툼한 사이즈, 그리고 비중까지 더해져서 원투 성능까지 좋습니다. 폴링 액션까지 노싱커에서 네일싱커를 삽입한 리그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그외에 스틱 형태의 웜들은 말한 것도 없이 플릭쉐이크와 야마센코는 필살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