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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소개

배스낚시 실전 루어로도 유명한 게리야마모토의 필살 웜! 그럽의 사용법을 게리인터내셔널 CEO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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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잡히는 필살 배스낚시 웜
게리야마모토 -
그럽


타입 소프트베이트
사이즈 다양함
무게 -
조과 -
회수율 -

실전 루어와 조과로 많이 입증된 게리야마모토의 웜들. 한국에서는 특히 박기현 프로의 언밸런스 프리리그에 많이 사용되는 야마센코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오래된 역사를(?) 가진 웜은 바로 이 그럽 웜. 어떤 리그에도 매칭할 수 있는 만능 플레이어로 약간의 요령만 알면 조과가 극적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이런 기본적이면서 놓치는 부분을 가와베씨가 소개한다.

 

게리 야마모토 3인치 야마센코 민물 배스웜 10개입, 002


카와베 히로카즈: 게리인터내셔널 CEO. 배스 토너먼트 초창기부터 미디어나 토너먼트에서 활약. JB에서는 톱60, 월드, 엘리트5 등에서 우승 경험이 있다. 배스피싱 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 풋볼지그

풋볼은 리액션적으로 사용한다

카와베: 가을이 되면 풋볼러버지그에 4인치 그럽은 지금도 스테디셀러다. 빙어가 많은 호수면 빙어떼에 빠뜨려버린다. 그것만으로 근처 배스가 잡아 먹는다. 그 후에는 지그헤드와 마찬가지로 바텀을 기어가게 하는 속도로 수영을 시킨다. 드레깅을 해도 좋다. 그 속도에 맞는 웨이트를 선택.

 

카와베: 트레일러에는 더블테일을 사용하기도 한다. 싱글은 쉐드 느낌이고 더블은 크랭크 느낌의 파동을 만들어낸다.


  • 지그헤드 리그

릴 말고 로드로 끌어온다.

카와베: 바텀으로 10cm 정도의 레인지를 기듯이 헤엄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먼저 던지고 착수시킨다. 그리고 릴로 감지 않는다. 로드를 한번 스트로크로 헤엄치게 하고 멈춰서 폴링. 이것을 반복한다. 릴로 감아오면 루어가 너무 뜬다.

테일은 위로 향하게 할것인가 아래로 향하게 할것인가?

카와베: 나는 위로 향하게. 하지만 물색이 탁하면 아래로 향하게 셋팅을 한다. 파동이 강해지니까 옆으로도 잡을 수 있다.


  • 노싱커리그

꾸준하게 감아 온다. 노싱커리그는 역시 버징이 우선 효과적.

하나베: 이것은 던지고 감는 것만으로도 좋다. 단, 물고기에 바늘걸림은 그냥 릴을 감는 것만으로 훅셋이 좋다. 특히 가을에는 약간 가라앉혀 수면 바로 아래에서 트위칭 하는 것으로도 낚을 수 있다. 

이렇게 표층을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물고기가 도망치는 듯한 파장이 생긴다.


  • 텍사스리그

펀칭

텍사스리그는 커버를 공략 하는 일이 많다. 액션의 기본은?

하나베: 텍사스리그는 탄력을 주는 게 좋다. 가볍게 쉐이킹하고 꼬리를 움직인 다음에는 확실히 멈춰춘다라든가...

그리고 텍사스에 그럽을 선택하는 상황은?

하나베: 수심이 있어 낙하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럽을 시험해 보는 편이 좋다.

4인치 그럽에 베스트 훅은 스고이 훅(게리야마모토) 1/0. 이 그럽을 위해 만든 훅이니까...

싱커는 스고이싱커(게리야마모토)를 사용. 웨이트는 4, 5, 7, 10g 을 상황에 따라 구분해 사용한다.


루어낚시를 입문하면 기본적으로 사용했었던 그럽 형태의 웜. 웜을 잘 만드는 게리야마모토의 그럽의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법을 알아봤어요. 베이직한 형태의 웜인데, 안써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한강에서 낚시할때도 가장 많은 조과를 보여준게 바로 그럽형태의 웜이었는데 말이죠.

 

게리야마모토 3inch 글럽웜 3인치 그럽웜, 229,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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