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데지노 로드 개발자와 루어 개발자들과의 만남!

 

로드 개발자 데지노의 유키 카미야와의 만남

2022년 11월

독일의 낚시행사를 가는 길에 잠시 한국에 들린 일본에서 오신 손님 두분. 유럽에서 독일시장이 루어낚시 시장이 정말 크다고 합니다. 통통하신 분은 데지노(Designo) 로드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신 유키 카미야.

그리고 민머리 형님은 노리오 쿠와가타 라고 하는데, 처음엔 뭐하시는 분인지 잘 몰랐어요.

 

사진을 보면 디스타일의 아오키랑도 찍은 사진이 좀 있네요.

 

데지노에서 새로 가져온 로드들도 만져보았습니다. 빅베이트 스펙부터 여러가지를 만져보았는데, 사실 사무실에 있는 미디움 스펙의 로드
정말 특이하긴 합니다. 미듐대가 2온즈를 커버하다니... ...

 

루어를 몇개 던져주고 가셨는데, 빅웜도 몇개 있었습니다. 12/0 훅 셋팅이라니... ... 대단하죠?

 

저는 디카로 찍고 있으니, 쿠와가타씨는 폰카로 응수했습니다. 통역해주는 형님 없었으면 심심할뻔 했는데, 역시 외국어 하나라도 제대로 할 줄 안다는게 참 부럽고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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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간단히 저녁식사 시간!

일본에서도 정말 없어서 못먹는다는 장어를 맛있게 드셨습니다. 실제로도 일본에서는 가격이 비싸다고 하네요. 쿠와가타씨는 나이도 많으시고, 옛날 젊었을때며 다양한 본인 얘기들을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신데, 그중에 스포츠 마사지 같은것도 하시는가보더라고요. 카라 엉덩이도 만져봤다고 합니다.

 

여튼 짧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