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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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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다시 찾아온 달천! 배스를 찾아서... 날짜2024 여름사용장비 n/a장소충북 달천달천.. 배스는 살아났을까?오랜만에 촬영 가는 길에 껴서 낚시를 하러갔다. 올해 충북에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었는데, 또 충북을 간다. 달천 같은 깨끗한 강계라는 말에 속아버린듯 하다. 엄장수님의 아드님과 오전 시간을 보냈다. 친화력 만렙!충북 보청천보청천을 가본적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사실 어제 다녀와도 오늘 까먹어버리는 이런 느낌이라 어딜가나 갔던 곳 또 가도 새로운 필드 가는 기분이다. 여기도 하천 줄기가 꽤나 길었는데, 배스가 나올만한 포인트는 못찾았나보다. 20-30 km를 점프뛰고 대청호로 이동했는데, 물빠짐과 녹조로 다시 또 이동!충북 쌍암저수지대청호 회인에서 가까웠던 쌍암저수지로 이동! 여기도 잘 모르는 저수지 이긴 하지만, 이..
충북권, 달천! 탑워터 손맛 그 이후 배스낚시! 날짜 2016/2017/2018 여름 사용장비 n/a 장소 충북 달천 다시 찾은 충북 달천, 그리고 배스! 우연히 찾은 달천 필드에서 배스 탑워터 뽕을 맞고 난 후에도 달천은 꾸준히 찾았다. 강계이기도 하고 맑은 물이기에 물놀이도 즐기며 낚시하기엔 이만한 필드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여름에 찾았다. 친구와 함께 낚시여행! 평일 이렇게 여행했던게, 결혼후에는 상상하기 힘든 일인지 몰랐다. 사실 포퍼 외에는 딱히 믿음이 없었는데, 이 녀석으로 배스를 처음 잡고, 스틱베이트에 대한 믿음도 생겼다. 원래라면 OSP의 유명한 야마토 같은 루어를 처음 써볼텐데, 나는 그냥 내가 땡기는 녀석들을 구입했던 것 같다. 달천은 말 그대로 하천이라 물의 흐름들이 있는데, 베이트 피쉬가 모여드는 수류가 어느 정도 있는 곳..
충북권, 처음으로 탑워터 뽕을 느끼게 해준 필드! 달천에서 배스낚시! 날짜 2015/08 사용장비 n/a 장소 충북 달천 충북, 달천 배스를 만나다! 우연히도 친구의 영향으로 친구 부모님의 고향 근처로 친구들과 휴가겸 놀러가게 되었다. 이때만해도 정말 낚시에 미쳐있었다. 매주 아니 매일같이 한강을 다녔고, 해가지고도, 야습도 해댔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렇게 공부하면 서울대도 간다는 말이 이럴때 쓰나 싶을 정도였다. 달천이지만, 목도강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목도시장이 근처에 위치해있다. 숙소 근처에 낚시포인트와 시장까지 있다니, 정말로 대단한 곳이긴 했다. 사실 친구들과의 여행이었지만, 한강 비비크루를 결성하게 된 친구 놈과 나는 둘만의 사심을 채우기 바빴다. (친구들은 이날 이후를 기억할 것이다.) 도착하자 마자 짐을 풀고 친구와 낚시를 즐겼다. 이때만해도 낚시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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