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60주년 한정판
타튤라
| 조구사 DAIWA |
| 품명 | 핸들길이 (mm) |
라인회수량 (cm) |
기어비 | 무게(g) | 최대드랙력 (Kg) |
표준권사량 (lb-m) |
볼베어링 /롤러수 |
| Tatula (Daiwa's 60th anniversary limited edition) |
90 | 86 | 8.1:1 | 195 | 5 | Nylon (16lb-100) Pe (50lb-75m) |
7/1 |
국내에서는 들어오지 않았던 60주년 한정판 타튤라. (특별한 스펙이 다른 건 없다)
195그램의 가벼운 무게에 8.1:1의 고 기어비의 스펙.
T-WING 시스템을 채용했다.
미국에서 공수해왔는데, 생각보다 구성은 단촐하다. 투박하다고 해야할까? (가격은 면세가격내로 들여올 수 있었다.)
블랙과 레드를 매칭해서 투박하지만 강렬함이 느껴진다. 다이와 로고의 레드 각인이 포인트!
거미 모양. 타튤라 시그니처.
60주년 한정 기념.
메커니컬 브레이크에도 거미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다이와 로고는 레이저 각인이되어 조금은 멋스럽다.
T-WING 시스템. 기존의 레벨 와인더보다 저항이 덜해서 비거리가 좋다.
사실은 그냥 바닥 낚시용(웜낚)으로 쓰려 했으나, 프로그 낚시를 입문하면서 합사를 감아 사용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합사를 감았을때는 당연히 카본이나 모노라인을 사용했을때보다 비거리는 좋으나 이걸 믿고 후려치며 캐스팅을 하다가는 쉽게 안에서 빽래쉬가 발생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합사는 조금이라도 백래쉬를 잡아주는 SV 스풀을 쓰는 것이 왠지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프로그는 질리언 SV TW 9점 대를 많이들 써서 표준이 된 느낌이었지만 많이 쓰니까 난 다른게 쓰고 싶기도 하더라.
라인은 다이와 솔티가 #4(53lb) 300m
현재는 다이와에서 프로그 라인이 나온다. 그 라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이와 프로스탭인 우치상도 프로그를 치는데 이 라인을 쓰기도 했다. 그럭저럭 쓸만했다. 로드는 예전에 구입했던 에어엣지 722HB 로드 길이도 길어서 비거리에도 유리하고, Fast 액션의 팁은 프로그 치는데 꽤나 괜찮았다.
집에 17년 타튤라 SVTW 도 쓰고 있는데, 현재는 20년에 나온 타튤라 SVTW 그리고 21년에 나온 타튤라 TW 등이 있다. 17년 타튤라의 경우는 무거운 무게와 금방 벗겨지는 도장등을 보면 확실히 최근 나오는 신형들이 좋은 것 같다.
가끔 2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의 한정판 릴이 나온다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https://youtu.be/0ScXy-pt0Bc?si=ecC4qAaUHgFNoO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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