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매거진] 2022년에 출시된 신작 루어 독자 투표 랭킹!

태클오브더이어 2022

 신작 루어 랭킹 

루어매거진에서 조사한 2022년 태클오브더이어 신작 루어 랭킹 편!

---

2022년 T.O.Y 신작 루어 부문

1위) 이마카츠(IMAKATSU) - 아벤타크롤러 바젤

아벤타 RS의 유전자를 계승하는 작은 물고기계의 크롤러. 바디 후방에 날개를 세팅한 날씬한 크롤러베이트. 데드슬로우나 실룩실룩거리는 액션, 버즈베이트에도 필적하는 고속 릴링까지 다양한 사용법이 가능하다. 체이스를 확인하면 배스 반응에 맞춰 액션을 변화시켜 바이트로 가져오자. 

>> 이마가츠 아벤타크롤러 바젤 바로가기

 

2위) 에버그린(EVERGREEN) - 보우웜 누들

배스의 본능을 자극하는 날씰한 롱 스트레이트 바디. 두툼한 스트레이트의 보웜을 슬림화시킨 보웜 누들이 2위에 올랐다. 폴링이나 바텀에 가만히 두어도 그 존재감만으로 바이트를 유도할 수 있다. 빅배스가 잘잡히는 것은 롱웜만의 특징.
 

 

3위) O.S.P - 사이코로 러버

 

 

주사위 모양의 바디에 고무가 박힌 디자인으로 노싱커에서의 사용을 메인으로 다운샷으로 사용해도 잘 낚인다. 논솔트와 맥스솔트가 라인업.
 

 

4위) 바텀업(BOTTOM UP) - 졸리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3개 조인트 싱킹 스위셔.  그냥 쉘로우에서 감기, 표층 웨이크 베이트처럼 운용, 이동 거리를 억제한 쉐이킹 등 다양한 사용법이 가능한 지금까지 없었떤 신감각 스위셔. 굳이 가동부를 너무 휘지 않도록 설계한 3개 조인트 바디가 생생한 롤을 연출

>> 바텀업 졸리 바로가기

 

 

5위) 레이드재팬(RAIDJAPAN) - 킬러D

 

배스를 진지하게 잡아먹게 하는 임팩트 큰 수면 파도. 대용량 바디의 강력한 파동으로 먼거리나 깊은 레인지에서도 배스에게 어필해 진심으로 바이트를 유발. 고부력이면서도 데드슬로우 뿐만 아니라 미디엄 스피도로 감아도 액션이 깨지지 않는다. 이동거리를 억제한 핀 스핏 회전 액션도 특기.

>> 레이드재팬 킬러 D 바로가기

 

 

6위)  바텀업(BOTTOM UP) - 스쿠퍼 프로그 매그넘

내구성과 부력이 있는 엘라스토머 소재의 개구리 웜으로, 개구리 패턴이 존재하는 관동 저수지를 중심으로 대 히트. 노싱커와 헤바다운 샷 리그, 지그 트레일러 등에 매치 시켜 많은 빅배스를 잡아냈다.

>> 바텀업 스쿠퍼 프로그 대디 바로가기

 

7위) 메가배스(MEGABASS) - 라이브X모델1

배스에 스위치를 켜는 라이브 느낌 가득한 롤 액션. 쉐드, 미노우, 크랭크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 멀티 루어로 그야말로 라이브한 움직임으로 배스에 어필. 이 사이즈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원투 성능과 초고속 명멸, 장애물 회피 성능으로 쏘감 낚시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새긴다.

>> 메가배스 라이브X모델1 바로가기

 

 

8위) 레이드재팬(RAIDJAPAN) - 에구청크3in

컴팩트하고 사용하기 쉬운 에구청크의 새로운 사이즈. 지그스트나 미노스트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에구청크의 다운사이즈 모델이 랭크인. 프리리그나 해비다운, 컴팩트 지그 트레일러 등에 매치해 무엇을 시켜도 일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청크웜이다.

 

 

9위) 노리스(NORIES) - 히라탑 140F

랭커의 포식 본능을 자극하는 조인트 탑 플러그. 매끄러운 회전과 포식음을 닮은 스플래시&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조인트 탑워터 플러그. 인공적인 접촉음을 억제하기 위해 조인트의 샤프트는 솔리드 카본, 바디끼리의 접촉 부분에는 스토퍼를 설치하는 고집인 것 같다.

 

 

10위) 바텀업(BOTTOM UP) - 허리 슬라이드

 

자발적 액션을 낳는 리얼 새우계 백슬라이드. 생명감 있는 자발적 액션을 발생시키면서 깨끗한 백슬라이드로 폴링해 나가도록 설계된 해리슬라이드. 먹기에 뛰어난 컴팩트 바디이면서 10g 가까운 무게가 있어 충분한 캐스팅 능력을 갖췄다.

 

 

---

바텀업 루어는 참 인기가 많네요. 스쿠퍼 프로그는 정말 액션도 재밌고, 의외로 고기도 잘 물어주는 웜이었어요. 그리고 코타로는 다이와에서도 그렇고 스위셔를 참 잘쓰는 것 같아요.

23년에 한국에 왔던 O.S.P 의 수장 나미끼 토시나리도 사이코라바 피싱을 하는 것보고 재밌었어요. 한국필드에서도 먹히는 것을 인증해준셈.